[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제 1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생회사의 기한의 이익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 발생 및 이자 지급을 위한 자금 부족으로 인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원금은 93억원, 이자는 2325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상기 미지급금액 원금은 최초발행액은 200억이였으나, 조기상환청구 및 주식전환된 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라며 “향후 채권자 중복여부 확인 후 정정사항이 있으면 재 공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