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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농식품부는 산하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 31개 단체·개인을 선정해 이 자리에서 포상한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은 치유와 체험, 건강한 밥상을 제공해주는 곳”이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여유를 만끽하고 내면의 자아와 만나는 농촌에서 지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