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9월 기준 누적 신청액 14조…8.7만명 신청

  • 등록 2024-10-11 오전 10:18:58

    수정 2024-10-11 오전 10:18:5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9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8만7408명, 채무액은 14조 919억원 규모라고 11일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9월말 기준 2만6164명(채무원금 2조2571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9월말 기준 2만6488명(채무액 1조561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포인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