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생태친화형 유기농업 특별전시회

31일부터 6월14일까지
  • 등록 2018-05-29 오전 11:00:00

    수정 2018-05-29 오전 11:00:00

(사진=농촌진흥청)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농과원)은 31일부터 6월14일까지 전북 완주군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농과원) 농업과학관에서 ‘생태친화형 유기농업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유기농산물과 가공품, 전통농업기술 책자 등이 전시된다. 커피박이나 지렁이 분변토 등 유기자원과 난황유 같은 천연자재, 천적과 트랩, 유기종자 등 유기농업 생산 기술 정보도 제공한다.

매일 두 차례 채소 모종 심기 체험도 펼친다. 희망자(단체)는 농진청 유기농업과에 전화·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회당 50명씩 선착순이다.

이용범 농진청 농과원장은 “유기농업은 단순히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게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삶의 방식”이라며 “관람객이 이같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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