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1%p 인상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최고 2.95%
  • 등록 2022-05-13 오전 11:17:01

    수정 2022-05-13 오전 11:17:0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1%p(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75%~2.95%가 됐다. 가령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금리는 연 2.95%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16일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인상을 통해 한국은행의 5월 금리 인상 전망 등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료=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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