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주춤하는 중국 경제, 3분기 GDP 4.6% 성장 그쳐

2023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아, 연간 5% 달성 불투명
  • 등록 2024-10-18 오전 11:02:43

    수정 2024-10-18 오전 11:02:43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6%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예측한 4.5%보다는 소폭 높다.

분기별 GDP 성장률은 2023년 1분기 4.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GDP 성장률은 4%대로 중국 정부가 연간 목표로 제시한 약 5%에 못 미쳤다. 이에 4분기에는 5% 이상 성장률을 기록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