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모든 금융정보 ‘파인’(FINE)에서 확인 가능

  • 등록 2016-08-09 오후 12:00:00

    수정 2016-08-09 오후 12: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오는 9월부터 금융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사이트(FINE)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9월부터 기존 ‘소비자정보’, ‘금융정보 한곳에’ 코너 등을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FINE, http://fine.fss.or.kr)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서비스와 시스템이 다수 개설되면서 개별적이고 산발적 정보제공 채널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정작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감안한 조치다.

이에 따라 파인에서는 기존의 금융상품 한눈에, 연금저축 통합공시, 보험다모아, ISA다모아 등은 물론 페이인포(자동이체통합관리),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통합연금포털, 보험가입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민들이 일상 금융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 금융정보 200가지를 선정해 알기 쉽게 정리해 ‘파인’내 ‘금융꿀팁 200선’ 코너로 상설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개시를 목표로 국민 누구나가 쉽게 자신의 노후설계에 필요한 진단과 금융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서비스 가칭 ‘연금어드바이저’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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