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굿네이버스 등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협약

서울 사랑의열매와도 체결
  • 등록 2021-11-01 오전 11:38:41

    수정 2021-11-01 오전 11:38:4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참여해 1일 오전 각사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저축은행은 지난해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활동은 학대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아동 학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정진문 대표이사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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