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디지털 소외계층 금융교육 실시

4월부터 농업인 및 고령층 대상 시작
  • 등록 2022-03-02 오전 11:45:16

    수정 2022-03-02 오전 11:45: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일 다음 달부터 농·축협 조합원 및 고령 고객, 농어민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의 1대1 멘토링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각 도 지역본부에 배치된 디지털금융 교육 전문가가 디지털 관련 용어 이해 ‘시니어뱅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사례와 피해 예방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농협은 지속적인 현장 교육으로 고객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창구의 디지털금융 전담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업무 효율성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019년 시니어뱅크 도입에 이어,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교육을 통해 농업인과 고령층의 쉽고 안전한 디지털금융 생활을 돕고자 한다”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것이 농협의 사회적 책임임을 잊지 않고, 꾸준한 교육 사업 등으로 디지털 격차를 줄여 조합원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