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300만명 달성

  • 등록 2025-01-10 오후 2:21:13

    수정 2025-01-10 오후 2:21:13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인 ‘발할라 서바이벌’이 지난 1월 9일 사전 예약자 수 300만명을 달성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돼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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