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새 부이사장에 박병춘…김성완 이사 신규 선임

19일자로 임원인사 단행
  • 등록 2022-12-19 오후 3:30:12

    수정 2022-12-19 오후 4:27: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상훈)은 임기가 끝난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 자리에 박병춘 현 수요관리이사(63년생)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신임 부이사장과 김성완 신임 수요관리이사. (사진=에너지공단)
박병춘 신임 부이사장은 1991년 에너지관리공단(현 에너지공단) 입사 후 30여 년에 걸쳐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5월 상임이사직인 수요관리이사에 임명됐다. 그는 상임이사 2년 임기에 맞춰 내년 5월까지 부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완 현 수요정책실장(65년생)은 박 부이사장의 빈자리를 메운다. 그는 1992년 이곳에 입사 후 역시 30년 간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상임이사직인 수요관리이사를 맡게 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인간 구찌 ‘하니’
  • 추위 잊은 아찔 '초미니'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