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비금융 자회사 매각 자문사 선정

  • 등록 2016-09-20 오전 11:12:30

    수정 2016-09-20 오후 3:54:1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 비금융 자회사의 주식 패키지 매각을 위한 자문사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예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지평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주식 패키지 매각 공고는 10월 중순에 낼 예정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정부 방침에 따라 132개 비금융 출자회사 중 81개 중소·벤처기업을 묶어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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