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LS는 기초 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정해진 수익구조에 의해 특정 시점에 지급을 약속하므로 조정 장에서도 수익 추구가 가능한 금융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생애 최초로 당사 발행 공모 ELS를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청약한 공모 ELS의 최종 입고 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입고 금액이 500만원, 1000만원, 5000만원, 1억원 이상일 경우 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권을 준다. 단 이벤트 종료 후 1월 말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