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투어 2017] 이난희 “수급은 테마에서..사드·개헌 주목해야”

  • 등록 2017-05-19 오전 11:32:55

    수정 2017-05-19 오후 4:47:42

[부산=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이난희 이데일리 ON 증권전문가가 19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절대불변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제 종합 미디어 이데일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따라 재테크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제테크 전략을 점검하고 부동산·금융·증권 등 국내 최고 금융기관의 자문을 통해 현 상황에 맞는 바람직한 투자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부산=이데일리 노희준 전상희 기자] 이난희 이데일리 ON 증권전문가는 19일 “수급(수요와 공급)은 테마에서 많이 나오고 테마는 주로 정부 정책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19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웰스투어 in 부산’ 행사 세션1에서 “수급이 있는 종목을 찾은 다음에 기술적 분석을 보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이라는 것은 환경이 조성이 돼야 하고 환경은 정부가 만든다”며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는 2가지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개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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