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유명 레스토랑 대표 메뉴 50% 할인 축체 개최

  • 등록 2017-05-11 오전 10:43:34

    수정 2017-05-11 오전 10:43:3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가 자사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이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0’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의 레스토랑 65곳과 여의도 지역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행사에 참가한다.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곳간’, ‘랩24’, ‘두레유’, ‘서울다이닝’과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아우어 다이닝’과 ‘가디록’ 등도 포함됐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고메위크 예약은 11일부터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고,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고,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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