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는 20일 창립 94주년 맞아

19일 창립 94주년 기념식 열어
  • 등록 2020-06-19 오후 1:45:58

    수정 2020-06-19 오후 1:45:5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일한 박사가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기업가로서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국내 대표적인 장수 제약기업 유한양행(000100)이 올해 20일 창립 94주년을 맞는다.

유한양행은 19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신념으로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았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신약 개발, 신규비즈니스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우리의 도전과 노력은 유한 100년 시대의 미래기반을 다지는 길이 될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 유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1위 기업이자 우량장수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기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중심(R&D)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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