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부산 첫 대표 상점 '고피자 경성부경대점' 오픈

  • 등록 2023-11-22 오후 1:51:34

    수정 2023-11-22 오후 1:51:3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인 피자 회사 고피자가 부산에 대표 상점(플래그십 스토어) ‘고피자 경성부경대점’을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피자 경성부경대점은 고피자가 부산 경남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존 매장과는 다른 1980년대 미국 본토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경성부경대점에서는 고구마에 크림치즈를 더한 ‘크림치즈 고구마 피자’와 스테이크에 치즈 눈꽃이 뿌려진 ‘스테이크 피자’, 새우와 매콤함이 어우러진 ‘핫 슈림프 피자’ 3종과 웨지포테이토(통감자 조각 튀김)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피 빠삭 치킨’, ‘코코넛 슈림프’ 등 사이드 메뉴는 물론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볼’도 준비돼 있다.

국내사업본부의 김경식 본부장은 “서면, 광안리 등의 주요 거점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1인 운영 매장을 오픈해 부산 및 국내 가맹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측은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1주일 동안 매일 100명에게 ‘크리스피 빠삭 치킨’, ‘코코넛 슈림프’, ‘버팔로윙’의 3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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