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코웨이가 전라북도 전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전주 직영점’을 열었다.
| 코웨이 전주 직영점.(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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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웨이는 전북 지역 최초의 브랜드 매장인 전주 직영점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인근에 열었다고 밝혔다. 호남권에서는 광주점에 이어 두번째 직영점이다. 이에 따라 코웨이가 운영 중인 전국 직영 매장은 모두 19곳으로 확대됐다.
신규 매장은 전주 시내 주요 상권인 효자동 중심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우수한 접근성 및 교통 여건을 갖췄다. 신제품 ‘비렉스(BEREX)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 구역별로 제품 소개 영상을 담은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직관성을 높이고 시각적 경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코웨이 전주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는 “이번 신규 매장은 전북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으로 고객들이 언제든 코웨이 제품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며 차별화된 생활 편의 및 휴식의 가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