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예술의전당 ‘빅토르 바자렐리’ 전시 연출

내년 4월 21일까지 서울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최
추상 미술에 고품질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 적용
  • 등록 2023-12-22 오후 4:16:57

    수정 2023-12-22 오후 4:16:5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21일부터 내년 4월 21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빅토르 바자렐리’는 20세기 추상 미술의 한 장르인 옵 아트 창시자이자 키네틱 아트 장르에 영향을 준 헝가리 대표 작가다.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은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특별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바자렐리 미술관에 소장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주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 점이 출품된다. 삼화페인트는 색감이 강조되는 추상 미술을 빛내기 위해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색채와 우수한 품질이 장점이다. ‘아이럭스 멀티플랫’은 실내 벽면·벽지 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다.

보통 예술의전당 전시회에는 우수한 컬러 표현력을 갖춘 고품질 페인트가 사용된다.

삼화페인트의 ‘아이럭스’ 시리즈는 지난 9월 예술의전당 라울 뒤피 회고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적용되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지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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