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차세대플랫폼 구축' 착수

모든 금융니즈 하나의 앱으로 통합
  • 등록 2022-04-29 오후 1:56:02

    수정 2022-04-29 오후 1:56:0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인 ‘올원뱅크’의 차세대플랫폼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카드, 보험, 증권 등 계열사 핵심 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소액 금 투자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뱅킹앱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형플랫폼(PaaS)’ 클라우드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은 “올원뱅크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초혁신 디지털뱅크’로 도약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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