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노이스(NOICE)는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 약 1시간 이상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부야 백화점 팝업은 현대 백화점과 현지 유통사와 손잡고 국내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프로젝트로 노이스 한정판 굿즈와 브랜드 사인회도 함께 구성했다. 15일에 진행된 브랜드 사인회는 구매 고객 50명 한정으로 진행되어 박서준 배우와 고객이 1:1로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팝업에서 공개한 파르코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2종은 현장에서 최다 판매되었고, 노이스 팝업 오픈 첫날 매출은 파르코 백화점 국내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을 통해 노이스는 브랜드 특유의 젠더리스 감성을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