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익산서 ‘2018 산지 페어’…식재료 직거래 활성화 모색

  • 등록 2018-09-12 오전 11:00:00

    수정 2018-09-12 오전 11:00:00

The외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 페어’ 행사 모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외식업계와 식재료 생산업계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14일 전라북도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일대에서 ‘2018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 페어(Fair)’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익산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와 외식업중앙회 광주시 지회 등 외식업계 50여명과 익산 탑마루 조합 공동사업법인 등 장류, 전통주, 채소류 등 24개 식재료 생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참가자는 우수 식재료를 전시하고 구매를 상담하는 품평회를 진행한다. 하림 익산공장과 하늘채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지를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진다.

농식품부는 외식업계와 식재료 생산업계의 직거래를 늘리고자 2013년부터 연 8~9회씩 ‘산지 페어’를 열어오고 있다. 올해도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하동(10월18일), 경기 안산(10월25일), 강원(11월8일), 전남 해남(11월15일), 서울(12월)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The외식’ 홈페이지 ‘식재료사업’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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