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임종룡 "실제 공매도한 주식 기준 공매도 공시 어렵다"

  • 등록 2016-10-06 오후 12:03:28

    수정 2016-10-06 오후 12:14:5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주가 하락이 예상할 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 이득을 챙기는 공매도의 공시 문제와 관련, “실제 공매도한 주식을 기준으로 공매도 공시를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그럴 경우) 투자자의 종목, 수량 등 포트폴리오가 사실상 노출돼 공매도를 사실상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공매도 공시는 순보유잔고 기준으로 공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