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SK케미칼(285130)은 2024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남성현 SK 중국 산토우 공장장, 김현동 커뮤니케이션실장, 문정현 팜머사업 개발실장 등을 신규선임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중국 산토우 순환재활용 공장 인수를 시작으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일궈냈다”며 “내년에도 올해의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확보,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