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트인포도 금감원 ‘파인’에서 이용 가능

  • 등록 2016-12-08 오후 12:00:00

    수정 2016-12-08 오후 12: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앞으로 은행의 예·적금, 신탁, 당좌, 외화계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소액계좌 해지·이체가 가능한 은행 계좌정보통합관리 시스템(어카운트인포)도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파인의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은행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본인 신용정보조회’, ‘내보험 다보여’, ‘퇴직연금종합안내’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인에서 은행 예적금 및 신탁계좌 정보, 대출연체, 카드발급, 현금서비스 정보, 보험가입내역 등 본인의 금융거래내역도 보다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앞으로 파인에서 조회할 수 있는 휴면금융재산에 은행의 휴면성 장기미거래 신탁, 증권회사의 휴면성 증권계좌, 예탁결제원 보관 미수령 주식, 저축은행 휴면예금 등을 추가했다. 현재는 휴면 예금·보험금 조회만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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