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067160)는 오는 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이하 ACS) 시즌1’의 본선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ACS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공식 정규 리그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의 하부 리그다.
4강전 1경기는 박정일과 최영현의 경기로 진행되며, 이어 김준혁과 이광용의 4강전 2경기가 펼쳐진다. 각 경기의 승자들이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회는 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4강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중계는 ASL 공식 중계를 맡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와 이승원, 임성춘 해설이 함께해 대회 시청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계획이다.
2021 ACS 시즌1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