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임종룡 “해운업 구조조정, 채권단에만 맡겨두지 않았다”

  • 등록 2016-10-06 오후 12:32:10

    수정 2016-10-06 오후 12:32:1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와 관련, “해운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채권단에만 맡겨둔 게 아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해운업은 경기민감업종으로 지정해 정부내 TF에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대해 동일한 트랙에서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의 구조조정을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