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이 쾌청한 하루를 위한 홍삼 건강기능식품 ‘면역쾌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원료인 홍삼은 국내에서 재배한 6년근 발효 홍삼을 사용했으며, 1포에 진세노사이드 5mg이 담겼다. 홍삼은 인삼을 증기 등으로 쪄서 익혀 말려서 만든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식약처로부터 무려 5가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다만, 모든 홍삼이 기능성 원료인 것은 아니며,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2.5mg/g이상 함유해 있어야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홍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는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원재료 특유의 향과 쓴 맛으로 인해 섭취시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델 면역쾌청은 부원료 국산 발효도라지, 모과, 가시오가피, 배, 더덕, 영지버섯 등 특별히 엄선한 부원료를 배합하여 쓴 맛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레이델 관계자는 “레이델 면역쾌청은 홍삼과 부원료의 영양을 가득 담았을 뿐만 아니라, 스틱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들었으며 새로운 맛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연령층에 상관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임으로, 하루 한 포로 온가족의 쾌청한 하루를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