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액 확대 논의 안해"

주금공 "첫주만 신청 물량 몰려 이후 안정화"
  • 등록 2023-02-17 오후 6:03:40

    수정 2023-02-17 오후 6:03:4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당국은 주택금융공사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액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런 방안을 논의나 협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첫주에만 신청 물량이 몰렸지만 그 이후에는 신청이 안정화되고 있어 한도 소진 자체를 우려할 시점이 아니다”며 “검토하거나 협의하는 게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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