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6월 17일 에어인천을 화물매각거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화물매각거래의 구조, 일정, 조건 및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에어인천과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신주인수거래 종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화물매각 거래를 종결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후 유럽 경쟁당국으로부터 매수인 심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화물 매각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