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발급 500만매 돌파

  • 등록 2016-06-28 오후 1:29:52

    수정 2016-06-28 오후 1:29:5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고객 분석 툴 ‘코드나인(Code9)’을 통해 출시한 카드상품 18종의 누적 발급이 500만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드나인 신상품 시리즈는 지난 2014년 5월, ‘23.5°’와 ‘에스라인(S-Line)체크’ 출시를 필두로 ‘삑(B.Big)’, ‘심플 플러스(Simple+)’ ‘포튠(4Tune)체크’, 지난 5월 출시한 ‘욜로(YOLO)ⓘ’ 등 총 18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드나인 시리즈가 2년 만에 500만 고객을 유치한 것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고객군을 명확히 하고 코드별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오는 11월 즈음에는 600만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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