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진료거부 비상대책에 만전 기하라"

韓총리와 주례회동서 지시
서울대병원 등 오늘부터 일주일 휴진
  • 등록 2024-06-17 오후 2:39:53

    수정 2024-06-17 오후 2:39:5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부터 시작된 의료계의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해 비상대책을 지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은 이날부터 일주일 간 휴진에 돌압했다. 18일엔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결정했고 연세대 의대 비대위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집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휴진으로 병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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