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로봇 기술 기업 제우스와 MOU 체결

서비스로봇개발 및 혁신과 상호 협력
  • 등록 2023-08-23 오후 2:43:16

    수정 2023-08-23 오후 2:43: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인 피자 제조기업 ‘고피자’가 로봇 기술 기업인 ‘제우스’와 수요맞춤형사업 서비스로봇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피자는 제우스 로봇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스마트 키친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 내 제품 및 음식 제조 과정에 제우스 로봇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피자 관계자는 “로봇이 직접 피자를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의 혁신을 지향한다”며 “이 기술을 통해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제우스 관계자는 “고피자의 차세대 스마트 키친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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