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편한 '게보린' 나온다

삼진제약,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제제 개선
  • 등록 2020-03-25 오전 10:44:18

    수정 2020-03-25 오전 10:44:1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한 게보린이 나온다.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을 먹기 편하게 개선해서 발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제의 낱알 사이즈를 현재 90%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존보다 70%까지 붕해 속도를 높여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도록 했다.

이와 함께 40여년간 유지해오던 디자인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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