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내년까지 연임

  • 등록 2021-11-12 오후 6:28:59

    수정 2021-11-12 오후 6:28:5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강성빈(사진) 현 NH벤처투자 대표이사의 연임을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임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2022년 말까지다.

강성빈 대표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 이사, 현대차투자증권 부장, 화이텍인베스트먼트 투자2본부 상무, 이에스인베스터 벤처캐피털(VC)투자담당 상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 등을 거친 벤처투자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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