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동걸 “대우조선 신평사 협조 공문, 부적절..재발방지 약속”

  • 등록 2016-10-04 오후 12:43:01

    수정 2016-10-04 오후 12:43:0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4일 지난해 대우조선해양의 4조2000억원의 지원이 확정된 뒤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잇따르자 산업은행이 신평사에 대우조선의 신용등급 산정과 관련한 협조공문을 보낸 사실과 관련, “부적절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재발방지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의 관련 질의에 “은행과 신평사 사이에 보통 협조공문은 오고 가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오해할 만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