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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 서비스와 연계한 가축더위지수를 바탕으로 가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더위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가축 관리 방법과 지침을 소개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정부는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 마릿수는 907만900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축산원) 홈페이지 ‘한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이용료는 없다.
김상호 농진청 축산원 영양생리팀 과장은 “앞으로 기상청 중기(10일) 예보를 활용한 가축더위지수 예측 정보 제공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