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사장, 설 앞두고 통인시장 방문

  • 등록 2017-01-26 오후 2:03:36

    수정 2017-01-26 오후 2:03:36

곽범국(오른쪽)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통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예보 제공)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설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의 통인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1점포 1소화기 전달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예보 곽범국 사장 및 임직원은 설맞이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한 후 이를 인근 무료급식 봉사단체인 ‘나눔의 둥지’에 기부했고 설 음식을 함께 나누는 배식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전통시장의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인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80여개 점포에 ‘1점포 1소화기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명절을 앞두고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 우리의 정(情)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훈훈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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