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별관청문회] 임종룡 “한진해운, 화주·운송 계획 정보 안 줬다”

  • 등록 2016-09-08 오후 12:31:35

    수정 2016-09-08 오후 12:31: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한진해운발 물류혼란과 관련, “한진해운에서 화주 정보와 운송과 관련한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에서 “(문류대란에 대해서는) 해수부와 협의하고 기재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했지만, 대비책이 충분치 못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채권단 등과 회의하면서 물류 혼란에 대해 여러차례 대책을 세워달라고 했고, 현대상선에서도 와서 협의를 했다”며 “하지만 한진해운에서는 가장 중요한 화주 정보와 운송과 관련한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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