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라파스(214260)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및 국소케어 부문에서 ‘2024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하며 5년 연속 히트 수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올리브영 어워즈는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베스트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라파스는 2020년 처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올리브영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 올리브영 어워즈 베스트상품으로 선정된 라파스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는 라파스의 독자적인 DEN(Droplet Extension) 기술로 히알루론산과 유효성분을 초미세 바늘(마이크로니들)형태로 건조시켜 고형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에 통증 없이 침투해 피부 속 수분에 의해 용해되며 효과가 극대화되는 혁신적인 약물전달 기술이다. 지난 19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히알루론산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간편하게 붙여 확실하게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20~30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제품 판매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