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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따르면 최근 미-중 갈등 심화, 러시아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 변화로 인한 산업구조 전환 등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외 주요 국가들은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비지니스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을 발효해 공급망 재편에 나서면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세종 해외규제팀에는 이용우, 박효민 변호사를 주축으로 국제분쟁, 산업별 규제 및 인수합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배치됐다.
그동안 세종 규제 그룹을 총괄한 이용우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산업분야별로 발생하는 규제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해왔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글로벌 무역질서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 해외규제팀은 우리 기업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