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이 신임 차관, 기술고시 31회로 입직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정…두터운 내부 신망
  • 등록 2024-06-20 오후 4:54:14

    수정 2024-06-20 오후 4:54:14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다.

이병화 신임 환경부 차관 내정자 (사진=환경부)


20일 대통령실은 이같은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이 신임 차관은 김천고,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6년에는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환경부 내 화학물질정책과장,자원순환정책과장을 거쳤으며 2016~2017년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2022년 3월부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2개월간 파견됐다가 같은 해 7월부터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 중이다.

2019년 환경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닮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이름을 올릴만큼 내부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