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상승 여력 충분...‘매수’ - 모건스탠리

  • 등록 2024-07-05 오후 10:45:51

    수정 2024-07-05 오후 10:45:5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포드(F)가 제너럴모터스(GM)와 격차를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3일 종가 대비 약 32%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자본 관리 및 통제를 통해 다른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포드와 GM은 모두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포드는 2024년과 2025년에 약 220억달러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GM은 260억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포드의 주가는 올해 5.6% 상승에 그쳤지만, GM의 주가는 30% 올랐다.

애널리스트는 포드가 전기차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품질을 개선하며 주주 수익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추가적인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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