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한시적 계약금 혜택 제공으로 주목

  • 등록 2024-10-10 오후 1:32:13

    수정 2024-10-10 오후 1:32: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그동안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한시적인 분양혜택을 만들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DL건설과 안정적인 신용등급, 자본금을 갖고 있는 KT&G(케이티앤지)의 시행을 통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계획돼 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기업의 업종,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 전실 발코니 설계(일부)가 적용된다.

차량 통행이 쉽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도 도입된다. 또한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를 비롯해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와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갖춰진다.

단지 주변에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다.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 인접해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대규모 주거타운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향후에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군포시와 과천시를 오가는 흥안대로 및 안양시와 의왕시와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 이용도 수월하다. 또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쉽다.

현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축하금(5%)까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일 계약금 10%를 모두 자납 한다고 하더라도, 5% 계약축하금에 계약금이자지급(연 5%, 3년 치 일시지급)을 제공한다.

또 입주 시점에는 잔금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 시장 상황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도 주어진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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