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2025년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전 상징물이 결정됐다
경기 가평군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표하는 앰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앰블럼.(그래픽=가평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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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엠블럼은 가평군의 이니셜 ‘G’와 ‘P’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개최지를 강조하고 리본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형태의 디자인은 바람을 가르며 펼쳐지는 즐거움을 형상화하며 경기도민의 힘찬 움직임과 무한히 성장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코트는 군의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가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슬로건을 활용한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과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를 각각 정했다.
문구에 가평군 물결체 서체 디자인을 입혔다.
| 마스코트.(그래픽=가평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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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등 기본편 11종과 사인물, 시설물류, 깃발류 등 6종을 활용해 도민체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같은 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