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산업부 "석유가스·공급망 영향 제한적"

  • 등록 2024-10-04 오후 4:37:55

    수정 2024-10-04 오후 4:37:55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자 정부가 오늘(4일) 점검회의를 열고 에너지 수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까지 중동 정세가 석유·가스 수급이나 수출, 공급망 등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산업부는 최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지속되고 있는 국제석유 가격 상승세는 주시하고 있습니다.

공격 당일인 지난 1일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2.6% 상승한 배럴당 73.5달러를, 지난 2일에는 0.5% 오른 73.9달러를 기록하는 등 최근 석유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4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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