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22개 구축 완료

  • 등록 2016-08-08 오후 3:00:00

    수정 2016-08-08 오후 4:14:2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회방문만으로 서민금융 종합상담뿐만 아니라 심사·지원,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전국 네크워크 구축이 완료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8일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에서 열린 춘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임종룡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서민금융 유관기관장, 강원도 관계자 등과 함께 강원 지역 최소 사무소인 ’춘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천 센터(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시작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전국 네크워크 구축작업이 춘천 센터까지 총 22개소 구축으로 완료됐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 등의 저리 자금지원과 신복위·국민행복기금 등의 채무조정 지원, 일자리 상담·취업안내 등의 고용 복지 연계,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소액신용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춘천 통합지원센터 개소로 강원 지역에 현장 거점이 마련됐고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광역거점에 센터 구축이 완료돼 전국망이 갖춰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민금융의 컨트롤타워인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서민금융 현장 네트워크 전국망(총 33개소)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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