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DB손해보험이 메타버스로 캠핑과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미캠핑월드’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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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가상공간 ‘프로미캠핑월드’는 개시 2개월만에 35만의 방문을 기록한 후 매월 약 1만명의 꾸준한 방문자가 찾고 있다. 12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약 50만을 달성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DB손보는 메타 공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선물 상자 등의 아이템을 배치했다. 다양한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동굴 형태의 이색 캠핑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프로미캠핑월드에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곳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앞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자신의 제페토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갤럭시 z플립4(1명), 에어팟 프로(2명), 피자세트(미스터트리오L+오븐스파게티+콜라) (30명), 프라미스 다이어리 (99명), CU상품권 5000원권 (100명)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가상공간 속에서 겨울 캠핑도 즐기고 안전 수칙까지 알 수 있어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와 안전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