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장관 된다면 여성농업정책과 신설 추진”

  • 등록 2018-08-09 오전 11:06:15

    수정 2018-08-09 오전 11:06:15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 (사진=이개호 의원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는 9일 국회 농해수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이 된다면 여성농업정책과 신설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서삼석 농해수위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의원에 여성정책관 국장급 이상으로 만들어서 농어촌 여성 권익을 신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이에 “농촌 여성계에서 전담기구 신설을 강하게 요청하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핬다.

현재는 농촌복지여성과에서 여성정책을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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