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에 설립된 메리메이어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한 유아용 인형과 장난감으로 유명하다. 현재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창업자인 메리메이어의 손자인 케빈 메이어와 스티븐 메이어가 각각 사장과 수석 디자이너로 회사 운영을 맡고 있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시켜 여러 세대에 걸쳐 신뢰를 쌓아왔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메리메이어의 품질과 혁신은 우리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메리메이어와 긴밀히 협력해 양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빈 메이어 메리메이어 사장은 “이번 인수는 우리의 유아용 장난감을 더 많은 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